단국대학교 개교 74주년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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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2 00:00 조 회 |15,30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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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개교 74주년 행사 시행
11월 2일 단국대학교 개교 74주년 기념식이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직원 및 교내외 인사, 개교 기념 표창 대표수상자 등 100여 명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단국대학교가 이룬 발자취를 평가하고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단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범은학술상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근속 교직원 및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 행사가 역시 대표 수상자 등 49명으로 제한해 진행되었다.
근속 30년 표창은 임동택 원무팀장과 이성구 시설팀장, 이연희 인사팀 복지노무파트장이 수상했고, 20년 표창은 전산팀 이병덕을 포함한 50명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원무팀 지동훈을 비롯한 18명은 10년 근속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후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사장 단체표창은 외과 간호팀 31병동이 수상하였고, 개인별로는 외과 정호 전공의와 원무팀 하성철, 외래간호팀 가소영, 특수간호팀 명덕순 간호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병원장 표창은 교육수련부 황샤론, 기획팀 양희경, 보험심사팀 정신재, 영상의학과 이소연, 진단검사의학과 임승자, 핵의학과 최은경, 간호부 김은정・이미정・김주은 간호사, 교육행정팀 정동영 등이 수상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이제 암센터 건립이 막바지에 다다랐고 이로써 우리 병원은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우리 병원이 지역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문의] 인사팀(041-550-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