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 ‘CEO 인용우수상’ 수상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제26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CEO 인용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로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우 교수는 그간의 우수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통해 학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학회는 2013년부터 업적이 탁월하고 영문학술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에게 ‘CEO 인용상’을 시상하였는데, 8회의 시상 중 우 교수가 여섯 차례나 수상해 임상진료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2013, 2014, 2015, 2016, 2019, 2020년 수상).

한편 우 교수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두경부 무흉터 수술을 소개하고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두경부 영역의 무흉터 수술은 갑상선, 침샘, 갑상설관낭종, 유피낭종 등 다양한 목에 생기는 종양을 피부 흉터 없이 수술하는 방법을 말한다.

[문의] 이비인후과(041-550-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