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정기능검사연수회(Vestibular Function Test Workshop)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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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3-28 00:00 조 회 |43,503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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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정기능검사연수회(Vestibular Function Test Workshop) 시행
- 어지럼증의 원인과 전정기능검사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 -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전국의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정기능검사연수회(Vestibular Function Test Workshop)"을 진행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어지럼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전정기능 검사에 대한 정보도 서로 교환하고 어려운 문제를 상담하며 임상 또는 기초적인 연구에 대해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단국대학교병원은 1994년 개원과 동시에 ENG, rotating chair, posturography를 도입하여 13,000여명 이상의 환자의 진료와 검사를 시행했으며 어지러움에 대한 연구를 위해 제1차 전정기능검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전국 3,400여명의 전공의, 전문의들이 참석한 이 연수회는 한국의 전정기능검사와 어지러움에 대한 이해와 활동을 활성화하였으며 대한평형의학회 활동의 근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정구(이비인후과) 교수는 “그동안 참석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조금씩 워크숍 방식을 변경하여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보완해 왔으며,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정기능검사의 실습과 강의를 통하여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이해 시키는데 주력하였다."고 말했다.
▲ [문의] 이비인후과(☎ 041-550-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