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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기술명 | 위절제술 | 영문기술명 | Gastrecto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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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기술 | ▪ 복강경 보조 위 하부 절제술 ▪ 복복강경 보조 위 전절제술 ▪ 개복 위 절제술 | ||
정의 및 특징 | 위암의 발생 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으며 이로 인해 수술 건 수 뿐만 아니라 치료 계획, 수술 방법, 수술 후 환자 관리에 있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위암의 치료 결과는 서양에 비해 국내의 성적이 더욱 우수하다. 이는 우리나라 위암 수술의 기술과 경험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 수술이 도입되어 카메라와 복강경용 수술 기구를 이용하여 작은 상처로 기존의 전통적인 위암 수술을 대체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도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이 생존률에서 차이가 없으며 수술 후 회복과 미용적인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복강경 위암 수술은 일본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수술 건 수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이다. 최근 일본인 의사가 복강경 위암 수술을 배우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이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로 인해 술 후 생존률의 증가를 보이고 있고 이전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서도 술 전 항암제 투여로 수술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암수술은 술자의 능력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달라 질 수 있어 국내에서 수술을 시행하는게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 ||
시술방법 | 위암 진단 및 수술 전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 복부 CT, 일부 환자에 있어서는 PET CT, 위내시경 초음파검사 등이 필요하며 위점막에 국한된 조기 위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술로 가능하며 그 밖의 병변은 수술적 위절제술이 필요하다. 수술 방법은 병변의 위치에 따라 위아전절제와 위전절제술이 있으며 기존의 개복술과 복강경 또는 복강경 도움하 절제술로 구분 된다. | ||
경과(치료기간) | 내시경으로 조직학적 검사가 완료되면 수술을 준비하게 되는데 외래에서 하루 정도 검사하고 수술 전 2일째에 입원하게 된다. 입원 다음날부터 장세척과 금식이 이루어진다. 수술 시행 후 하부절제술일 경우는 2일째부터 전절제술일 경우 3일째부터 물을 마시고 이후 유동식과 죽식을 먹게 된다. 술 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통 복강경 수술일 경우 술 후 5일째 개복 수술일 경우 7일째 퇴원하게 된다. 이러한 술 후 치료지침은 타병원에 비해서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제공한다. | ||
우수성 | 단국대병원 위장관외과는 개원 이후 지금까지 1,500례 이상의 위암 수술을 시행하였고 현재에도 매년 100례 정도의 위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단국대병원 외과에서는환자가 조직학적 진단이 내려진 후 1주일 이내에 수술을 시행할 수가 있어 환자가 술전에 가지는 정신적인 부담감을 줄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빠른 수술을 통해 암세포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축적된 경험으로 환자에게 최적인 임상 치료 지침을 마련하고 있어 수술 및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술 후 관리에서도 수술을 시행한 교수가 항암 치료와 경과를 직접 관찰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 ||
의료장비 | ARTIS ZEE, CARDIAC MAPPING SYSTEM, PRUKA EP SYSTEM, RF ABLATION SYSTEM | ||
주 시술교수 | 지예섭, 김동욱(외과 교수) |
한글기술명 | 고도 비만 수술 | 영문기술명 | Metabolic Surg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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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기술 | ▪ 위 소매 절제술 | ||
정의 및 특징 | 이제 비만은 단순한 미용적 측면을 넘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비만이란 체지방의 과잉 축적으로 정의된다. 비만은 동맥경화와 심근 경색증, 심부전등을 포함한 동맥경화의 합병증에 대한 강력한 위험인자인 대사증후근 특징으로부터 수면무호흡, 관절염 그리고 많은 암 질환들까지 포함한 여러 가지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야기한다. "고도 비만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레벨 I, 등급 A) 고도 비만 수술이 시행되기 전에는 약물을 사용하였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는 효과가 없거나 미비하다. 그러므로 WHO 에서도 위와 같이 언급하고 있다. | ||
시술방법 | 수술은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복강경 카메라를 삽입하고 수술용 기구를 이용하여 위의 대만부를 수술용 stapler를 이용하여 절제한다. | ||
경과(치료기간) | 현재 치료실적이 없으므로 미표기 | ||
우수성 | 현재까지 고도비만의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소개되고 있지만 위 소매 절제술은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 술 후 합병증이 적고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단국대병원에서는 위장관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직접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리고 술 후 내분비대사내과, 정신과, 영양팀과의 협진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 ||
의료장비 | |||
주 시술교수 | 지예섭, 김동욱(외과 교수) |
한글기술명 | 대장수술 | 영문기술명 | Coli Surg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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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기술 | ▪ 대장, 직장암 수술 ▪ 대장, 직장암 복강경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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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및 특징 | 음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대장,직장암의 발생이 점차로 증가추세에 있다. 복강경을 통한 대장,직장암 수술은 기존의 개복수술에 비해 창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장운동 회복이 빨라 입원기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병변이 항문과 매우 근접하여 과거에는 항문을 병소와 같이 제거하고, 영구적인 인공항문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었던 경우에도, 수술전 방사선치료나 괄약근간 절제술 등 항문을 보존하는 수술이 가능하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술 영역이다. | ||
시술방법 | 대장암 수술 전에는 진단 목적으로 대장내시경 및 조직검사, 복부 CT, PET-CT 등이 필요하며, 수술 1일 전부터 대장을 비우기 위한 술 전 조치를 하게 되고, 따라서 수술 전 2~3일 정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예에서 장문합을 하게 되지만, 장폐쇄가 있어 수술 전 장청소가 안된 경우나, 문합부위가 불안정한 일부의 경우에서는 일시적 장루를 조성한다. 이러한 인공항문은 수술 후 3~4개월 뒤에 복원이 가능하다. | ||
경과(치료기간) | 수술 후 2~3일부터 경구섭취가 가능하며 술 후 7~10일에 퇴원하게 된다. 조직검사 결과의 병변 진행상태에 따라 항암제 투여 및 방사선치료를 결정한다. 일반적인 항암치료 기간은 6개월이다. | ||
우수성 |
이미 복강경 대장,직장암 절제술은 기존의 개복 수술과 비교하여 최소침습수술의 장점에 추가해서, 대등한 수술 성적을 가지는 대장,직장암 수술의 표준으로 인정되었다.
특히, 한국의 복강경 대장암 수술 분야는 그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외과의사들이 방문하여 연수받고 있는 영역이다. 단국대병원은 2014년 한해동안 840건이 넘는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고 최고의 최신 시설과 팀을 자랑하며 단국대병원 대장,항문외과에서는 개원 이래 1,000예의 대장,직장암 수술을 시행하였고, 2003년 복강경 수술을 도입한 이후, 100예의 수술을 통해 복강경 대장,직장암 술식을 표준화하였다. 현재는 복강경 대장수술 중 제일 난이도가 높은 전대장직장절제술 및 회장낭항문문합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대장,직장암 환자에서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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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 | |||
주 시술교수 | 박동국, 남궁환(외과 교수) |
한글기술명 | 성형적 유방암 수술( | 영문기술명 | Oncoplastic breast cancer surg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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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기술 | |||
정의 및 특징 | 유방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유방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이다. 유방암 수술의 원칙은 완전 제거이지만 유방을 보존한 경우에도 변형이 오고, 유방암의 크기가 클 경우 유방 절제를 시행하게 된다. 유방 절제는 여성에게서 매우 큰 정신적 피해를 미치는 수술로 특히 외국여성들에게 수술 후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성형적 유방암 수술은 종양학적 안정성과 함께 미용을 고려하여 심리적인 상실감을 최소화하면서 완치율을 높이게 된다. | ||
시술방법 | 환자는 유방 촬영술과 초음파 검사, 그리고 세포침 검사로 확진 받고 수술 전날에 입원한다. 유방암을 제거한 후 동결절편 조직검사를 통하여 절제면에 유방암이 없음을 확인한다. 남은 유방조직을 이동시키거나 메쉬를 이용하여 제거된 결손 부위를 채움으로써 유방의 모양을 유지하게 된다. 감시림프절 생검을 통하여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 림프절을 보존함으로써 수술 후 림프부종을 감소시킨다. 환자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를 결정한다. 암 병소의 크기가 부분절제하기에 부적합하게 클 경우 수술 전 항암치료를 통하여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시행하고, 부득이하게 유방 전 절제를 시행하는 경우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유방 재건술을 동반할 수도 있다. | ||
경과(치료기간) | 수술 후 7일 전후 퇴원하고 외래에서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추가로 항암제 투여가 필요하면 3주에 한번씩 2~3일 정도 입원 또는 외래에서 투여가 가능하며 3~6개월에 한 번씩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호르몬 검사의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항암제와는 별도로 경구 호르몬치료 약물을 복용하여야 한다. | ||
우수성 | 유방을 보존하면서 병변을 제거하는 술기는 매우 익숙한 수술로 병소가 작아 정확한 제거가 어려운 경우 초음파 유도나 유방촬영을 이용한 표식 후 제거하게 되므로 수술의 성적 또한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모든 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나 호르몬 검사가 보편화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수술과 수술 후 약물요법을 시행하는 강점이 있다. | ||
의료장비 | 수술 전 유방촬영, 초음파 유도 위치 표식 수술 중 초음파 위치 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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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술교수 | 장명철, 민준원(외과 교수) |
한글기술명 | 진공흡입보조 유방생검술 | 영문기술명 | Vacuum assisted breast biop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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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기술 | |||
정의 및 특징 | 3mm 굵기의 자동화된 조직검사 기계를 이용하여 진단에 필요한 적정량의 유방조직을 수술 없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조직검사 방법이다. 또한 섬유선종, 섬유낭종과 같이 흔한 이상 병변을 수술하지 않고 외래에서 제거 할 수 있다. | ||
시술방법 | 초음파를 이용하여 병변의 위치를 확인 후 바늘이 삽입될 위치에 국소마취를 시행한다. 바늘이 삽입될 수 있도록 3mm 정도 절개하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유방 내부에도 국소마취를 시행한다. 병변의 아래쪽에 조직검사 바늘을 위치시키게 되고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병변을 제거한다. 바늘이 들어간 3mm 절개 부위는 멸균 피부 반창고를 이용하여 붙인다. | ||
경과(치료기간) | 시술시간은 하나의 병변에 20분 이내이며 국소마취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시술 중 통증은 거의 없다. 시술 후 2일간 탄력붕대로 유방을 압박하고 7일후 외래에서 상처와 함께 조직검사를 확인 한다. | ||
우수성 | 정확한 조직검사를 겸하여 병변의 완전 제거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1,700예 이상 시행되었으나 합병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감염은 없었으며, 시술 후 출혈로 2예에서 입원 치료하여 호전되었고, 출혈로 인하여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다. | ||
의료장비 | 진공흡입보조 유방생검기기, 초음파 | ||
주 시술교수 | 장명철, 민준원(외과 교수) |
한글기술명 | 복막절제술 및 복강내 온열 항암화학요법 | 영문기술명 | HI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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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기술 | ▪ 복막암 수술 ▪ 복막전이 대장암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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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및 특징 | 복막전이는 대장암의 가장 흔한 전이 형태 중의 하나이지만, 그 예후는 매우 나빠서 평균 생존기간은 6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다. 복막전이 환자에서 현재까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인 전신항암치료로 기대할 수 있는 생존기간의 연장은 미미한데, 이는 혈관의 분포가 많지 않은 복막의 해부학적인 특성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복강 내로 직접 항암제를 투여함으로써 복막전이암세포 내의 항암제 농도를 높여 항암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시도되어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이러한 복강내 항암치료 시에 복강내 온도를 높임으로써 항암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들이 보고되었다. 최근의 논문을 보면, 복강내 온열 항암치료는 대장암의 복막전이에서 생존기간을 30개월 정도로 연장시키고, 20-30%의 완치율을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대장암 복막전이 환자에서 복강내 온열 항암치료는 현재까지 가장 효과가 있는 치료라 할 수 있다. | ||
적응증 | 대장암의 복막전이 외에, 위암, 충수암 등의 다른 소화기암의 복막전이에도 사용될 수 있고, 난소암에 의한 복막전이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 | ||
시술방법 | 수술을 통해 복막전이암을 최대한 제거한 이후, 복벽에 몇 개의 도관을 삽입한다. 도관을 체외 온열 순환 장치(The Belmont® Hyperthermic Pump, Belmont Instrument Coporation, MA, USA)에 연결하고, 전신마취를 유지한 상태에서 복강 내의 온도를 42-43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항암제 용액을 90-120분 정도 복강내로 관류시킨다. | ||
경과(치료기간) | |||
우수성 |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국대병원 대장암센터에서 복막절제술 및 복강내 항암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1년 대한외과학회에서 단국대병원의 대장암 복막전이 치료 성적을 발표하였고, 2013년에는 복막전이암 수술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박동국 교수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 한국-일본 심포지움에서 한국 대표로 복막암의 치료에 관해 발표하였다. 67명의 복막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치료 성적을 보면, 60%의 환자가 마지막 추적 시에 생존 중이었고, 특히, 근치복막절제가 가능했던 환자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2013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복강내온열항암치료기를 도입하여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본 장비는 복강내항암치료 시 복강내 온도를 42도 정도로 유지함으로써 온열에 의한 항암효과와 함께 항암제의 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비로, 본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향후 대장암 복막전이의 치료성적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위암 및 난소암 등에 의한 복막전이에 대해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
의료장비 | 복강내온열항암치료기 | ||
주 시술교수 | 박동국, 남궁환(외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