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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나학균 임상병리사,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수상
우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에서 근무하는 나학균 임상병리사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 창립 108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하였다. 
세계평화와 인류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나이팅게일기장과 적십자 포장 및 표창을 받는 수상자와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나학균 임상병리사는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나 임상병리사는 대전, 충남 적십자혈액원의 혈액관리사업과 질병관리본부의 혈액관리사업 등 효율적인 업무 개선방안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나학균 임상병리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겸손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혈액자원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업무의 프로세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진단검사의학과(☎ 041-550-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