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외래, 암센터 2층(25번)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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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3-02 00:00 조 회 |8,24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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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외래, 암센터 2층(25번)으로 이전
- 외래와 검사실을 한곳에 통합하여 환자들의 이동동선을 빠르게
- 신속한 진단과 빠른 치료로 환자만족도 높아지길 기대
이비인후과 외래가 ‘이비인후과·두경부암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암센터 2층으로 확장, 이전해 2월 20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 지난 3월 2일에는 이비인후과·두경부암센터 외래에서 이명용 병원장과 이비인후과 모지훈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비인후과 외래 이전기념식’이 열렸다.
암센터 2층으로 자리를 옮긴 이비인후과·두경부암센터는 외래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또한 음성검사실, 언어치료실, 후미각검사실, 전정기능검사실, 보청기·인공와우실, 평형검사실, 청력검사실, 특수청력검사실 등 이비인후과 관련 검사실이 모두 한 곳에 통합돼 환자들이 불필요한 이동없이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진료 후 바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원스탑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모지훈 이비인후과 과장은 “새로 이전한 센터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선 구조로 되어 있고, 최적의 치료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불필요한 대기와 이동을 줄이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