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이아이와 'AI활용 메디컬 기술 연구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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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각종 메디컬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관련 기술 개발 예정

단국대병원은 지난 10월 21일 5층 회의실에서 씨앤에이아이(대표 이원섭)와 '인공지능(AI) 활용 메디컬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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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심장과 각종 메디컬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관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쓸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씨앤에이아이의 기초데이터 가공·공급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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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용 부원장(심장혈관내과)은 “암센터 완공을 앞두고 환자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첨단기기 투자와 신기술 발굴을 위한 투자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병원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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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에이아이 관계자는 “병원과 협력을 통해 의료적 근거를 토대로 한 데이터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메디컬 분야 AI 신기술 개발을 통해 'AI 1등 국가' 실현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심장혈관내과(041-550-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