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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 대한의학레이저학회 명예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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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06 17:30 조 회 |14,667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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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 대한의학레이저학회 명예회장상 수상

“학회지 ‘Medical Lasers’,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저명한 학술지로 거듭날 것”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지난 11월 28일 서울 대웅홀에서 열린 2021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7차 정기학술대회 및 제10차 온라인 연수교육에서 명예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우승훈 교수는 지난 2년간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편집이사로 활동하며 대한의학레이저학회지인 ‘Medical Lasers’를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만들었다. 또 여러 해외 연자들과 저명한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을 출판하였으며, 이를 통해 ‘Medical Lasers’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학회지로 만드는 등 학회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예회장상은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만 있는 독특한 시상 제도로, 지난 2년 동안 학회에 가장 기여가 큰 단 한 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2년마다 포상하고 있다. 축하상금은 전직 대학의학레이저학회 회장과 명예회장 등이 후원해 상금을 만들어 시상하는 의학레이저학회의 가장 큰 상이다. 더욱이 이번 시상자가 전직 의학레이저학회 회장을 맡은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여서 단국대학교를 더욱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 교수는 이번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2년간 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그로 인해 2년간 더 ‘Medical Lasers’ 편집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라고 전하며, “2년 뒤에는 ‘Medical Lasers’가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저명한 학술지로 거듭나겠다”라는 포부를 나타내었다. 우 교수는 현재 갑상선과 음성질환, 그리고 두경부 종양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우승훈 교수와 정필상 이비인후과 교수(대한의학레이저학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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