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ACS 202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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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4-09 00:00 조 회 |16,314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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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ACS 2022) 수상
-김동훈 교수 :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연구비 지원과제 공모 수상
-허윤정 교수 : YU AWARD (Young Surgeon Award) 수상
우리 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이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22차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ACS 2022)’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상을 수상했다.
외상외과 김동훈 교수는 ‘외상성 복강내 출혈에서 국내 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 이용의 최신 동향과 임상결과; 다기관 후향 연구’를 주제로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연구비 지원과제 공모해 수상의 영광과 함께 1000만 원의 연구비 수혜를 입었다. 김 교수는 “외상성 쇼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REBOA)’ 치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대표병원으로서, 해당 치료를 더 활발히 시행하기 위한 다기관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이 김동훈 교수)
(사진 오른쪽이 권역외상센터 김동훈 교수)
외상외과 허윤정 임상교수도 매년 외상중환자외과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45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 및 외과의사 1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YU AWARD(Young Surgeon Award)에 선정됐다. 허 교수는 수상과 함께 해외 유수병원의 외상센터 연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허 교수는 임상현장에서 겪었던 일들을 언론사에 에세이 형식으로 게재하고, 각종 공모전에서도 수상하는 등 외상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느낀 글을 활발히 게재하여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왼쪽이 권역외상센터 허윤정 교수)
(사진 오른쪽이 권역외상센터 허윤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