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에 전달된 따뜻한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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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28 00:00 조 회 |14,22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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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에 전달된 따뜻한 정성
㈜삼아리테일, 코로나19 이후 의료진 위해 꾸준히 에너지바 후원
28일 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에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의료진과 종사자를 위한 뜻깊은 간식이 전달됐다. ㈜삼아리테일(대표 박민영)에서 식사 대용식과 에너지 보충제가 되는 에너지바 2,200개를 후원한 것이다. 지난해 5월 첫 후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이다.
삼아리테일 박민영 대표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느라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국대병원의 모든 의료진과 교직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명용 단국대병원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다가갔지만 재유행 상황도 우려되는 시점인만큼 병원은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해서 의료진들이 지쳐있는 상황인데, 삼아리테일에서 꾸준히 보내주시는 격려와 후원이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삼아리테일 서상준 본부장·박민영 대표, 단국대병원 조준성 대외협력실장·최동국 대외협력파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