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의학연구소, 임상연구 활성화 위해 신진연구자 선정 및 연구비 지원

- 임상조교수급 5명 선정

이성철 교수(외과) / 정효석 교수(정신건강의학과) / 최미수 교수(피부과)

전홍배 교수(성형외과) / 김경욱 교수(권역외상센터)

임상의학연구소(소장 정필상/이비인후과 교수)가 신진연구자들의 활발한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연구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임상의학연구소/의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 임상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임상의학 기초연구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연구과제 공모 및 과제선정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지난달 28일 5명의 대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명의 신진연구자는 향후 1년간 개인별로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구 개시 2년 이내에 결과보고서 및 SCI급 학술지에 등재해야 한다.

정필상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이번 신진 연구비 지원사업을 계기로 체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구축하여 젊은 신진연구자들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물의 실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