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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에 에너지바 33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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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12-15 16:23 조 회 |15,570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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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에 에너지바 3300개 전달


  2020년 2월, 국내 첫 발병환자를 시작으로 만 2년 째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우리 병원 의료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에는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소속의 박민우 선수가 병원을 직접 찾아와 에너지바 3300개를 전달했다. 


 


 박민우 선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몸과 마음이 지친 단국대병원 의료진들에게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실 거라 믿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힘내서 치료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많은 이들의 성원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비롯해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대외협력실 사회사업팀(041-550-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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