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봉 영상의학과 책임방사선사,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지역사회 보건의료 및 협회발전에 기여

 영상의학과 손대봉 책임방사선사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994년 4월, 병원 개원과 동시에 영상의학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손대봉 책임방사선사는 30여 년간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대봉 방사선사는 2023년도부터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충청남도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충청지역(대전,충북,충남) 연합 학술대회 및 행사에 참여하여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애썼다. 또한 2013년부터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전문학회인 자기공명기술학회 충남지회장을 맡아 전문방사선사로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상호교류하면서 의사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손대봉 방사선사는 “본원의 개원부터 30여 년간 근무한 방사선사로서 함께한 단국대학교병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보건의료 및 협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더욱 더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되었는데, 향후 협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복지 등 정책연구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