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쾌유를 위한 음악회(포시즌 앙상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0 00:00 조 회 |45,905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환자 쾌유를 위한 음악회(포시즌 앙상블)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가 10월 12일부터 1단계인 생활속 거리두기로 조정되면서 10월 20일 환자 쾌유를 위한 힐링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내원객이 많은 정오가 아닌 대부분의 진료가 마무리된 오후 6시에 시작되었다. 1월 이후 처음 들려주는 로비음악회에서 단국대병원 소속 전문 음악연주단인 ‘포시즌 앙상블’은 예전 일상과는 다르게 관객석을 설치하지 않고 환자들과 근무자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해 영화음악에서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을 열정을 다해 보여주었다.
퇴근 발걸음을 멈추고 연주회를 감상한 교직원들은 “코로나19로 높아진 긴장감도 낮추고 오랫동안 접할 수 없었던 문화공연도 즐기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는 감상평을 전했다.
[문의] 총무팀(041-550-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