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합동 추모식 및 개교 76주년 기념행사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02 00:00 조 회 |6,974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설립자 합동 추모식 및 개교 76주년 기념행사 시행
지난 11월 2일 죽전캠퍼스에서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 59주기와 혜당 조희재 여사 76주기 합동 추모식 및 개교 7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장호성 이사장과 장충식 명예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관계자와 안순철 총장, 교무위원, 설립자 유족 및 학생대표 등이 참석해 설립자를 추모하고 고귀한 창학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76주년 기념식에는 법인, 대학 관계자와 개교기념 표창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76년 자부심의 역사를 회고하고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빛나는 도약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근속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행사가 이어졌다.
근속 30년 표창은 신현진 총무팀장과 박민석 기획팀 감사파트장, 안동환 시설팀 기계파트장, 오현석 의공학과 팀장, 박인선 회복실 간호사가 수상했고, 20년 표창은 홍성기 기획파트장을 포함한 15명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62병동 김보미 간호사를 비롯한 15명은 10년 근속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후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사장 단체표창은 간호부 교육행정팀 운송반이 수상하였고, 개인별로는 산부인과 정길재 전공의와 재활의학과 정주택, 수술간호팀 정성숙 간호사와 유리겸 간호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병원장 표창은 교육수련부 이희승, 진단검사의학과 조명진, 영상의학과 김판성, 61병동 정선화 간호사, 응급중환자실 우숙자, 대외협력팀 최동국 팀장, 시설팀 김용환, 원무팀 김창훈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