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이민영 - 유신혁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2021년 이공계 기초연구사업 중 지역우수과학자지원사업 - 창의도전연구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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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6-10 13:22 조 회 |26,315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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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이민영 - 유신혁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2021년 이공계 기초연구사업 중
지역우수과학자지원사업 -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사업’ 선정
이비인후과와 단국광의학연구원(DIMO. Dankook Institution of Medical Optics)에 소속되어 있는 이민영 교수와 유신혁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이공계 기초연구사업부분’에 각각 선정되어 난치병 치료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민영 교수팀은 이공계 기초연구사업 중 학문균형발전지원사업 부분의 지역우수과학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5억을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난청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민영 교수는 ‘광반응 표적지향 하이드로젤 캡슐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정밀 청신경 재생 치료법 개발’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첨단재생의학인 줄기세포 치료를 정밀화하여 현시점에서 인공와우와 보청기로 재활이 어려운 일차성 혹은 이차성 신경 난청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동물 실험을 통해 근거를 확보한 후 향후 난청 줄기세포 치료에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를 수행하는 이민영 교수는 난청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및 광바이오 자극을 이용한 접근법을 발표하여 2020년 7월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국제학술지인 Molecular Therapy-Methods & Clinical Development (IF 4.533, JCR 상위 20%)에 실린바 있다.
한편 유신혁 교수팀은 이공계 기초연구사업 중 학문균형발전지원사업 부분의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1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유 교수팀은 ‘후각소실의 회복을 위한 인간 유치 줄기세포 구상체 - 나노 복합체 치료 연구’라는 주제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후각 장애는 최근 국내에서 유병률과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질환-특이적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 (COVID-19) 환자들의 증상의 하나로 알려져 있어 그 임상적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유 교수팀의 연구는 줄기세포 구상체와 나노복합제를 결합하여 그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이다.
문의 : 이비인후과(041-550-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