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병원 내 출입통제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 |2020-08-24 00:00 조 회 |54,27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병원 내 출입통제 강화
우리 병원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원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된 출입통제와 내원객 관리에 나섰다.
병원은 8월 24일 자정부터 입원동과 산책로 출입문을 통제하고 환자 및 내원객들은 2층 로비 정문으로만 출입하도록 제한했다.
(원내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고 본관 로비 2층 정문으로만 열어, 환자와 내원객의 출입을 관리하고 있다)
(원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로비 입구에서는 문진표 작성을 비롯하여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시행한 후
문진확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또한 내원객은 로비 입구에서 발열검사 및 손소독을 시행하고 증상 및 방문정보 등에 관한 문진표를 의무적으로 작성한 후 입장하도록 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출입을 통제했다.
(직원을 비롯한 환자, 보호자 등 모든 내원객에게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이상이 없는 사람은 문진확인 스티커를 부착하여 관리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이번 출입통제 강화시스템을 시행하기 위해 문진확인 인력을 확대하고 문진확인 스티커 등을 도입했다. 또한 추후 출입구에 키오스크와 리더기 및 최신 발열 감지 기기 등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병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다소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병원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단국대병원도 철저한 감염관리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총무팀(041-550-6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