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문진등록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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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05 00:00 조 회 |45,18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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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문진등록 시스템 도입
인적사항과 건강상태 입력으로 문진대기시간 감소 및 편의성 증대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방문객의 편의를 돕기 위한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문진등록 시스템이 도입되어 10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환자 및 내원객은 스스로 키오스크에 인적사항과 확진자 접촉 여부 및 건강상태 등을 입력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은 후 곧바로 병원 출입이 가능해졌다.
키오스크 도입 이전에는 직원들이 환자와 직접 대면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출입을 안내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큰 혼잡이 있었으나 현재는 10대의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병원 출입에 소요되던 시간이 크게 줄었다. 또 출입구에는 여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노약자 및 장애인을 포함해 문진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분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국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 발생 초기부터 내원하는 모든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사전문진 및 현장문진을 실시해왔다. 이외에도 내원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원무 접수창구를 비롯해 직원식당 등에도 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원내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총무팀(041-55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