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자원봉사자 송년회 시행

단국대학교병원은 28일 구성동 베리뷔페에서 병원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올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병원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이성재 대외협력실장과 자원봉사자, 천주교/기독교 원목실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재 대외협력실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병원 곳곳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이야 말로 가장 가치있는 일임을 잘 알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바래지 않도록 병원에서 많이 지원해 드리겠다. 또한 단국대병원 교직원들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국대학교병원은 12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천주교원목실과 기독교원목실 봉사를 통해 진료안내, 세발 및 목욕봉사, 곰돌이 도서관 운영, 중앙공급실과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재료 준비 등 병원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사회사업팀(041-550-6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