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지난 10일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광택)에서 우리 병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잡곡쌀 290세트)을 보내왔다.

병원을 방문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밤낮으로 분투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격무로 지친 의료진과 치료 중인 지역의 확진 환자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의 감사메시지와 후원물품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비롯해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사업팀(041-550-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