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단국대병원 교수, ‘CEO 논문 최다 인용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 |2019-10-28 16:24 조 회 |54,045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우승훈 단국대병원 교수, ‘CEO 논문 최다 인용상’ 수상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제25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CEO 논문 최다 인용상’을 수상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로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우 교수는 그간의 우수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통해 학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CEO 논문 최다 인용상’ 시상은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7회의 시상 중 우 교수가 다섯 차례나 수상해 임상진료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2013, 2014, 2015, 2016, 2019년 수상).
한편 우 교수는 최근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하고 이런 학술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제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국제이비인후과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2019)’에서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갑상선암 진단 치료 및 두경부 영역(갑상선 포함)의 무흉터 수술로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이비인후과(041-550-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