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개교 72주년 행사 시행

11월 1일 단국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식이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하여 장충식 이사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등 교수 및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해 단국대 개교 72주년을 기념하였으며, 민족사학 단국대가 세계적인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할 것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단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범은학술상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우리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근속 교직원 및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 행사가 진행되었다.

근속 20년 표창은 가소영 간호사를 포함한 11명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안정선 약사를 비롯한 15명은 10년 근속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후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사장 단체표창은 직업환경의학과가 수상하였고, 개인별로는 소아청소년과 천상우 전공의와 심장혈관조영실 조근영, 간호부 신은주, 최언순이 수상하였다.
 

또한 병원장 표창은 교육수련부 김가람, 인사팀 김주희, 원무팀 서순원, 보험심사팀 임희재, 진단검사의학과 이상일, 영상의학과 변정수, 간호부 김선희, 김선옥, 김혜정, 병리과 김성만 등이 수상했다.

행사 후 조종태 병원장은 "지난 25년 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겪으며 오늘날 우리 병원의 위치를 만들어 준 것은 모두 병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지역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문의] 인사팀(041-550-7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