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최신형 레이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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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10 00:00 조 회 |9,26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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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주근깨, 모공, 문신.... 피부고민을 깔끔하게 날려 줄
최신형 레이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도입
- 피부과, 3월부터 최신 레이저 도입 운용
- 기존 레이저보다 적은 자극으로 주변 조직 손상은 줄이고, 강력하고 효과적인 치료 가능
- 치료 후 일상 생활 유지가 가능하여 고객만족도 높아
최근 미용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많아지고 문신 시술을 받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기존 문신 제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문신 치료를 위해 이용하던 나노초 엔디야그(Nd:YAG) 레이저는 통증과 흉터가 발생하는 문제점 뿐 아니라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코초 레이저가 사용되기 시작됐다.
피코초 레이저 장비인 ‘피코케어 마제스티’는 기존의 나노초 엔디야그 레이저보다 1000배 짧아진 파장과 높은 피크파워(peak power)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며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도 검증되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우리 병원도 지난 3월 원텍(Wontech)사의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를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사용 분야는 문신 제거(컬러 문신 포함), 모공 및 잔주름, 양성 피부 색소(기미, 흑자, 주근깨, 밀크커피반점, 오타모반 등) 등이다.
이 장비는 기존 레이저보다 흉터와 통증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색소 제거 효과를 증대시킨다. 또한 4가지 파장을 함께 이용하여 검정색 문신 이외의 다른 컬러의 문신 치료도 가능하다. 같은 원리로 양성 색소 질환인 기미, 흑자, 주근깨, 밀크커피반점, 오타모반 등에서도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색소 제거 효과는 높일 수 있다.
또한 늘어진 모공부터 잔주름에 대한 피부 탄력 개선과 흉터 재생의 효과도 있다. 덧붙여 기존 프랙셔널 레이저에 비해 통증과 부작용이 적고 치료 후 회복까지의 시간이 짧아 일상 생활을 유지하면서 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우리 병원 피부과에서 운영하는 미용레이저 클리닉에서는 양성 색소 질환, 혈관성 질환, 흉터(수술 및 여드름 등), 모공, 잔주름의 개선 및 피부 재생·회복 등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나노초 엔디야그 레이저, 어븀 레이저, CO2 레이저, 프랙셔널 레이저, 어븀글라스 레이저, 피코초 엔디야그 레이저, 브이빔 레이저 등의 최신 기기를 구비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문의] 피부과(041-550-6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