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재활의학 학술상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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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2 00:00 조 회 |28,02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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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재활의학 학술상 및 수상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재활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대한재활의학회와 보건산업진흥원 등에서 동시에 상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정근 교수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동안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실험 분야)을 수상했다.
재활의학 학술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재활의학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 교수는 최근에 희토류 금속 원소 중 하나인 세륨을 기반으로 제작된 산화세륨 나노 입자를 척수손상 동물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하여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기능적인 회복을 확인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국제적으로 저명한 Advanced Science(어드밴스드 사이언스(인용지수=12.441))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이어 11월 1일에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막식에서 혁신적인 의료기술 개발로 보건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현 교수는 2005년도 세계재활의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을 비롯하여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의 신정순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미래융합의료기기 과제를 통해 말초신경과 척수신경 재생효과를 가진 다기능 신경도관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단국대학교 내 연구소 기업으로 ㈜와이어젠을 창업하였으며, 20여 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과 5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에 성공한 바 있다.
[문의] 재활의학과(041-550-6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