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조현영 교수,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워크숍 ‘2017년~2018년 우수 의료 지도 의사상’ 수상

  응급의학과 조현영 교수가 11월 28일 라마다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워크숍’에서 ‘2017년~2018년 우수 의료지도 의사상’을 수상했다. 조현영 교수는 2018년도 현장에서의 심정지 환자의 생명 소생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와 제공을 통해 환자의 예후 및 생존율에 필수적인 조건으로 이를 위해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단계까지 시스템화 된 응급의료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이에 심정지가 환자 발생하면 스마트폰을 비롯한 웨어러블 장비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의사에게 전달하고, 구급대원으로 하여금 지도의사의 통제 하에 기존보다 확대된 업무범위의 전문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문의] 응급의학과(041-550-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