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018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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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01-25 11:22 조 회 |28,613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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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018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
-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율 높고, 응급실 운영 및 관리체계 우수 입증
- 닥터헬기 및 권역외상센터와 공조해 충남지역 응급의료메카로 우뚝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최한주)가 ‘2018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충남지역 유일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 폭력 대비 및 대응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응급시설의 적절 운용,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 적절성,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공공역할 수행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36개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402개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조종태 병원장은 “2016년 응급의료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 치료의 최전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부터 중부권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 병원은 운항중인 닥터헬기, 권역외상센터와 공조해 중증응급 및 외상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권역응급의료센터(041-550-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