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시작을 알리는 ‘환자쾌유를 위한 신년음악회’ 성료

 2020년 [경자년]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환자와 내원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1월 8일에는 병원 소속 현악 5중주단인 포시즌앙상블 환자 쾌유를 위한 ‘희망의 음악회’를 열어 클래식과 가곡 등 10여 곡을 선보였다.

 이보다 앞선 6일에는 마르포헨즈팀이 피아노 협주곡으로 환자와 내원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설날을 며칠 앞둔 21일에는 우리 병원 교직원들로 이루어진 ‘여운 클라리넷 앙상블’이 곱게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서 신년인사와 함께 아름다운 아리랑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성재 대외협력실장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위로와 마음의 평안을 줄 수 있는 신년음악회를 열게 되었다”고 말하며, “넓은 로비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총무팀(041-55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