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 획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30 00:00 조 회 |19,02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심평원 시행,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 획득
단국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지역사회에서 폐렴으로 입원한 건이 10건 이상인 병원급 이상(요양병원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주요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객담(가래) 도말 및 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로, 단국대학교병원은 6개 항목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1등 급을 획득했다.
김도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은 “단국대학교병원은 2014년과 16년, 19년에 이어 이번까지 모두 네 차례의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폐렴의 검사부터 진단, 치료까지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단국대학교병원은 폐렴를 비롯하여 호흡기질환자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시기적절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렴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에서 폐렴 진료 현황을 파악해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폐렴 평가를 통해 진단 및 치료의 질을 개선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 중이다.
[문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041-550-6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