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부대 산부인과 의료진 일행 방문

지난 7월 18일 주한미군부대 용산 미군병원의 Maj Morgia외 산부인과 의료진들이 단국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용산 미군병원이 평택 험프리 부대로 이전함에 따라 다수의 미군과 미군 가족 중에서 임산부들이 이용하게 될 산부인과 병동, 병실, 분만장, 가족분만실(LDR), NICU 등 산부인과 관련 부서를 둘러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의료진 일행은 주한 미군부대와의 협력체계 현황과 현재 단국대병원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체계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들을 가졌다.
 

산부인과 강윤단 교수와 국제진료센터 부소장 이민영 교수(이비인후과)는 “단국대병원은 산부인과 환자의 응급진료 및 의료지원 제공 등 실무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체계가 지속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문의] 국제진료센터(041-550-76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