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원 소식] 단국대 세종의원 -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진료협약 체결

단국대학교 세종의원(원장 박창현)은 7월 30일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청사관리본부 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 3,000여 명의 협력사 직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세종시에는 시설관리, 경비, 청소분야 등의 용역직원 분야 약 1,50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단국대 세종의원은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단국대 세종의원에서 불가능한 정밀검사 및 진료가 요구될 경우 단국대병원과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2017년 8월 세종시 어진동에 개원한 단국대 세종의원은 소화기내과 및 내시경검사실, 신장내과 및 인공신장실, 영상의학과 및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췄으며, 인근 지역내 의원들과 협진해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박창현 단국대 세종의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가 많은 정부청사관리본부 공무원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접한 단국대 세종의원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건강검진 및 진료 결과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유소견자 및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단국대병원으로 의뢰해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전산 및 진료회송 시스템 등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단국대 세종의원(044-21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