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의학과 성백달 팀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 혈액재고 부족한 동.하절기에 원활한 혈액수급 및 보존을 위한 공 인정

우리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성백달 팀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창립 112주년 기념일을 맞아‘대한적십자사 회장’표창을 받았다.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60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성 팀장은 특히 병원 내 혈액은행 업무를 총괄하면서 동·하절기 혈액재고가 부족한 시기에 혈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 원활한 혈액수급 및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성 팀장은 “생각지도 못한 뜻 깊은 수상에 감사드린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중한 혈액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진단검사의학과 김종완 교수(과장)는 “권역외상센터 개원으로 대전충남지역에서 혈액사용량이 가장 많다며 혈액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신 혈액원 측에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문의] 진단검사의학과(041-550-6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