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단국대학교 의료원 교수세미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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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16 00:00 조 회 |27,50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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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단국대학교 의료원 교수세미나 시행
단국대학교 의료원은 6월 16일 5층 대강당에서 박우성 병원장과 김재일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대 전임교원(임상, 기초교원) 및 임상전담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단국대학교 의료원 교수세미나’를 시행했다.
김재일 의과대학장과 박우성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화기내과 송일한 교수의 ‘의과대학 인증평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진단검사의학과 최규태 교수의 ‘정밀의학 및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의과대학 의예과 채유미 교수가 ‘새로운 보험제도 및 평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구성동에 위치한 베리부페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모처럼만에 병원에서 벗어나 단국대학교 의료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갖고, ‘단국’이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많은 의견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성 병원장은 “단국대병원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교수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수렴하여 교수들이 진료와 교육, 연구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