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4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잘 치료하는 병원 1등급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 |2018-07-01 00:00 조 회 |26,94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단국대학교병원, 4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잘 치료하는 병원 1등급 선정
단국대학교병원이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4대 암'을 잘 치료하는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입원, 진료한 4대 암 1~4기 환자(유방암은 1~3기) 를 대상으로 '암 치료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 등 암별로 19~22개 지표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최근 결과가 발표됐다.
단국대병원은 각 분야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4대 암 부문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암 치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특히 4대 암 부문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래 해마다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암 치료를 잘하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하고 있다.
조종태 병원장은 "심평원에서 발표한 이번 평가로 단국대병원이 암 치료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암 치료에 대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올해 연말에 착공될 암센터도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건립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학교병원은 4대 암 외에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 선정 등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홍보팀(041-55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