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들의 산타, 세메스(주) 임직원 일동,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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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1 00:00 조 회 |25,624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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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들의 산타, 세메스(주) 임직원 일동,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9월 21일 오후 반도체 설비회사인 세메스(SEMES)의 임직원이 우리 병원을 방문해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비 성금 1,000만 원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추석선물비 50만 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우성)에 전달했다.
세메스는 지난해 겨울, 산타로 분해 지역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선물과 치료비 전달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에는 병실 키트와 컬러링북 세트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아암 치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에게 사내 모금을 통해 지원하게 된 것.
김용식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힘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치료비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우성 지회장(단국대학교의료원장)은 “지난해부터 산타프로젝트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산타가 되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세메스와 치료비 기금 조성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성인조차도 견디기 힘든 암을 이기고자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메스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지원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다양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