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단국대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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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17 00:00 조 회 |106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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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단국대병원 방문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와 닥터헬기, ZAP-X 센터 등 의료 현장 살펴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17일 오전,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가 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이 단국대병원을 방문했다.)
(이창민 대외협력실장이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에게 병원현황을 브리핑했다)
(김재일 병원장과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 등 병원과 시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이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응급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방사선 뇌수술장비인 ZAP-X 센터를 둘러보았다)
(이후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단국대병원에 배치된 충남응급의료헬기(닥터헬기)를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화이팅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정보건위원회는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설치된 첨단 방사선 뇌수술장비인 ZAP-X 센터, 그리고 닥터헬기 전용 착륙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시설 운영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단국대병원은 현장 방문에 앞서 이창민 대외협력실장이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의료사업과 응급의료체계에서 병원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 그리고 신규의료장비 도입 현황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응급 및 중증환자 대응 능력 강화,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 의료 인프라 확충,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향후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행정보건위원회의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의료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중증환자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병원의 존재가치는 천안시민, 나아가 충청남도민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도민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은 “단국대병원이 개원 이후 충남도민의 건강을 책임져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서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애로사항도 청취해 천안시와 천안시의회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 자리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응급환자 진료와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에 있어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ZAP-X 뇌종양 방사선 치료 시스템, 로봇수술장비 등 첨단장비를 지속 도입하며 의료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