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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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0-11-24 00:00 조 회 |42,11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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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 덕분에..
대한유치원, 백석대 간호학과 학생들-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에 감사편지와 간식 보내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200명 이상 발생하며 3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다. 천안 지역도 콜센터 집단감염으로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우리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3일에는 천안 성정동에 위치한 대한유치원(원장 최은자)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감사편지와 간식을 전했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찾은 강동복 이사장과 유치원생들은 “의료진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저희도 뭔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면 의료진 선생님들이 힘이 나지 않을까요?
힘을 모을수록 커지니까요! 저희의 힘을 빌려드리는거에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11월 24일에는 백석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을 찾아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싶어 작은 손편지와 간식을 준비했다. 우리 또한 미래 의료인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의 격려와 후원물품이 답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노력중인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사업팀(041-550-6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