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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리테일, 단국대병원 방문해 에너지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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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5-13 15:53 조 회 |28,551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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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에 지친 의료진에게 격려 이어져


㈜삼아리테일, 단국대병원 방문해 에너지바 전달

 

코로나19 치료의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어 의료진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 13일에는 ㈜삼아리테일(대표 박민영)에서 방문해 식사 대용식과 에너지 보충제가 되는 에너지바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단국대병원 손필호 사회사업팀장, 신병섭 사무처장, ㈜삼아리테일 박민영 대표, 서상준 본부장 

 

병원에 방문한 서상준 ㈜삼아리테일 본부장은 “음압병동에서 의료진들이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느라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 의료진과 치료 중인 환자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박민영 대표와 서상준 본부장은 단국대 체육대학 졸업생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식사 대용식 및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제 역할을 하는 에너지바를 개발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단국대병원 신병섭 사무처장, ㈜삼아리테일 박민영 대표, 서상준 본부장
 

 

김재일 병원장은 “많은 이들의 성원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비롯해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사업팀(041-550-6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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