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교직원 심폐소생술 실기교육 실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

단국대병원은  지난 8월 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8월 27, 29, 30일 3일 동안 총 9차수에 걸쳐 이뤄졌으며, 600여 명의 교직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김민정 교수를 비롯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개요 및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 및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매년 인사팀 주관으로 시행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관 종사자로서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의사와 간호직 뿐만 아니라 약무직과 보건직, 행정직, 기능직 등 전직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단국대병원은 전 교직원이 정기적으로 최소 2년에 1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여 갑작스런 응급상황에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는 핵심구급법을 실습하는 소중한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인사팀(041-550-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