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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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01-10 00:00 조 회 |27,936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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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2019년부터 3년간 충남 지역 제일의 응급의료센터 역할 수행
단국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1월 1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 병원을 비롯한 35개소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26개소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239개소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단국대학교병원은 2011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후 법정기준인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확충하여 같은 해 7월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고 지난 2015년에 이어 이번에도 재지정 받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수술이 가능한 전문 응급시설로 중증응급환자만을 위한 별도 진료구역과 소생실, 음압시설이 완비된 감염격리실, 응급전용 중환자실, 입원실, 전용 CT검사실 등을 갖춰야 한다. 단국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 8명이 24시간 365일 원스톱 응급의료체계를 갖춰 충남 전 지역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 중증응급환자까지 치료하고 있다.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기획팀(041-550-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