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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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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01-31 00:00 조 회 |27,477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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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 선정


단국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9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업 기간 : 2019. 2. 1 ~ 2021. 12. 31 / 3년간)


2013년부터 시작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치료와 서비스를 연계하여 자살재시도 및 자살을 예방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단국대학교병원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을 운영하며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기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연계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심리적 치료와 사후관리 서비스,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조종태 병원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 관리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 자살률 감소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기획팀(041-550-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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