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 12월 둘째주]
2016년도 단국대학교병원 교직원 수련회 시행

- 부서간 이기주의 타파 및 소통과 화합협력을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 목적 -

단국대학교병원은 부서간 이기주의를 없애고 소통과 화합협력을 통하여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6년도 교직원 수련회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1500여 명의 교직원을 직종 구분없이 40명씩 36개조로 나누어 조별로 매주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1박 2일간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조원들이 협의한 일정으로 수련회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3월 첫째 주부터 시작되어 12월 둘째 주까지 총 3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직원 수련회를 주관한 신병섭 인사팀장은 “병원은 의사, 간호사, 보건직, 행정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종간 이해관계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소통을 위하여 수련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 수련회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병원 구성원간 더욱 화합하여 나아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인사팀(☎ 041-550-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