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건소와 공동 '암 예방의 날 캠페인' 동참

-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을 통한 암예방 캠페인 진행-

단국대학교병원은 천안시 동남/서북구 보건소와 함께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암 예방의 중요성 및 암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 우리 병원은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을 시행하여 지나가던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외과 이수진 전문간호사는 유방암 자가검진 모형물을 이용한 유방암 자가검진법을 소개하고 지역주민들과 1대 1 상담을 통한 암 조기검진과 암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의 전체 여성암 중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비만, 음주, 잦은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국가에서는 모든 여성들에게 매달 유방 자가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암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우리병원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 [문의] 홍보팀(☎ 041-55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