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수요일 "웃음치료' 시행

- 웃으면 건강이 찾아와요! -

단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지난 3월 23일(수)부터 5층 세미나실에서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웃음치료 건강강좌를 시행한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웃음치료는 음악, 스트레칭, 건강박수, 신바람 노래와 율동 등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암환자교육전담간호사인 이완선 간호사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이제 웃으면 건강이 찾아온다는 말로 바꿔야 할 것 같다. 웃음치료는 면역력 강화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여줘 암 예방 효과도 있다고 밝혀졌다. 본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웃음치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환자를 위한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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