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식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 |2016-11-02 00:00 조 회 |30,658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단국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식 시행
단국대학교가 개교 69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식을 지난 2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하여 장충식 이사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등 교수 및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해 단국대 개교 69주년을 기념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민족사학 단국대의 힘찬 미래를 염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단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범은학술상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5층 대강당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근속 교직원 및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 행사가 진행되었다.
근속표창에는 30년 표창을 방지언 전산팀장이 그리고 20년 표창에는 장인순 약제팀장을 포함한 53명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강건너 간호사를 비롯하여 20명은 10년 근속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후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사장 단체표창은 소화기센터 내시경실이 수상하였고, 개인별로는 외과 조한철 전공의와 간호부 오선화, 성혜란, 이두섭이 수상하였다.
또한 병원장 표창은 교육수련부 정주성, 총무팀 정재우, 경리팀 이옥선, 원무팀 이수연, 영상의학과 방상경, 병리과 최명옥, 진단검사의학과 나학균, 간호부 김미현, 배윤선 등이 수상하였다.
행사 후 박우성 병원장은 지난 22년간 병원의 변화와 발전상을 소개하며 "우리병원이 오늘 이 자리까지 오는데는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많은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인사팀 041-550-7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