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 소생캠페인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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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10-18 00:00 조 회 |58,316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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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소생캠페인 페스티벌’ 참가
단국대병원은 10월 1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 페스티벌’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 외상이나 응급상황을 맞았을 때 출동하는 닥터헬기의 소음민원과 이착륙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동아일보와 보건복지부,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단국대병원은 행사 당일 홍보부스를 열고 항공의료팀 김형일 교수(응급의학과)와 김민하, 김좌상 응급구조사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충남닥터헬기 운영기관인 본원의 현황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동시 발생하는 소음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린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홍보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에서 운영 중인 충남닥터헬기는 2016년 1월에 첫 비행을 시작한 이래 2019년 10월말까지 1,165명의 중증응급 및 외상환자 이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날아다니는 응급실’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문의] 홍보팀(041-55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