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실 이창숙 책임간호사, 병원투석간호사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3-17 00:00 조 회 |38,15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혈액투석실 이창숙 책임간호사, 병원투석간호사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임
- 정보교류의 장 마련과 학술지원, 다학제 간의 협력지원 및 분야간의 조정 역할 수행해 나갈 계획.
병원투석간호사회는 지난 3월 17일 분당 CHABIOCOMPLEX(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제28회 정기총회에서 우리병원 혈액투석실 이창숙 간호사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1988년 창립된 병원투석간호사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12개 분회로 구성되어 있는 병원간호사회 분야 중 가장 큰 분야회이다.
이번에 회장직에 선임된 이창숙 간호사는 지난 2006년에 대전충청지역 분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0년부터 본회 학술이사 및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학술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창숙 간호사는 "병원투석간호사회 발족 이후 지방권에서는 처음으로 회장이 당선되어 지방 회원들의 많은 축하와 기대를 한몸에 받아 사실 책임감이 막중하다. 앞으로 우리 투석간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단합과 전문성 강화라고 생각한다. 회원 여러분들이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술지원과 다학제 간의 협력지원 및 분야간의 조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당선 첫 사업으로 'Review of Hemodialysis for Nurses and Dialysis personnel' 제 9판의 번역판을 '최신 혈액투석 간호'라는 제목으로 출판(2016. 4월)하여 투석간호사들이 임상 자습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최근의 근황을 밝혔다.
▲ [문의] 홍보팀(☎ 041-550-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