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시무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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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2 00:00 조 회 |26,92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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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시무식 열려
1월 2일 오전 병원 로비에서 2019년 기해년을 밝히는 시무식이 열렸다.
장충식 이사장과 박우성 의료원장, 조종태 병원장 등 200여 명의 의료진과 교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번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종태 병원장과 장충식 이사장의 신년사, 축하떡 절단, 직원 상호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조종태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는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비롯해 유난히 평가가 많은 해였는데, 모든 부서에서 철저하게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하며, “개원 25주년을 맞는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하며, 특히 우리의 숙원사업인 암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충식 이사장은 “단국대병원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 설립되었다.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기억하며,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충식 이사장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올해 시무식은 총무팀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새해 덕담과 인사를 전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총무팀(041-55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