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평형의학회 제1회 평형사 연수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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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럼증(어질병) 환자의 검사와 진단,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의료인 배양 목적

최근 어지럼증(어질병) 환자가 증가하고 평형기능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 점차 확대되면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전정기능 검사실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관련 시설과 인력에 대한 질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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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한평형의학회는 지난 4월 13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우리 병원 5층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제1회 평형사 연수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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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과정은 어지럼증에 대한 실질적인 검사를 수행하는 의료인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비디오안진검사, 온도안진검사, 회전의자검사, 전정 근전위 검사, 두부충동검사, 동적자세검사, 그리고 맞춤전정운동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습 교육 등으로 심도있게 구성되어 총 30명의 의료인이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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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 병원 이비인후과는 4월 30일, 대한평형의학회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평형검사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전문 인력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정재윤 이비인후과장은 “앞으로도 평형검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질적인 검사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어지러움 진료에 대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어지럼증 치료의 최고 병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이비인후과(041-550-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