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홈커밍데이, 발전기금 8천1백만원 전달
 
- 의과대학 동문간의 소통을 통한 모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 목적으로 매년 시행-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지난 3일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홈커밍데이를 열고 대학발전기금 8천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의학과 2기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대식 단국대학교 대외부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 부원장을 비롯해 대학 및 병원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단국대 의과대학 2기 동문들이 후학 양성 대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며 대학발전기금 7천 1백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더불어 지준영 의과대학 총동문회장도 현장에서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추가로 기부했다.

‘홈커밍데이’는 동문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모교와 동문간의 소통을 통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해 ‘1기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올 해 2회째 행사를 진행하며 동문들의 모교 사랑을 고취하고 있다.

▲ [문의] 단국대학교 홍보팀(☎ 041-550-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