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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김형일 교수, 지역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표창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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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12-27 00:00 조 회 |37,478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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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김형일 교수,
지역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표창 및 수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국립중앙의료원장 우수상 수상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 응급의학과 김형일 교수가 지난 12월 27일 소방청 주관으로 소노캄 고양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중앙구급교육 협의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형일 교수는 119 구급서비스 수준 향상 및 구급대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비롯하여 119 구급대와 의료진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바지 한 점 등 지역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지난 12월 2일에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9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 심포지엄’에서도 취약지역 응급의료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은 농어촌 등 응급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취약지역의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거점병원에 상주하는 전문의가 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형일 교수는 “산간 및 도서지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충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의료취약지역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환자가 병원도착 전 처치가 상대적으로 중요하며 119 구급대원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하다. 지역 내 가장 큰 거점병원인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일원으로서 119 구급 대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에 기여하고, 지역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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